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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루토 mcw 주소 주우 스킬 완전분석

mcw 주소에 따르면, ‘나루토 모바일’에서 11월 한정으로 등장한 주우는 많은 유저들에게 뽑을지 말지를 고민하게 만드는 캐릭터다. 이번에는 그의 스킬에 대해 보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려 한다. 주우의 기본 공격은 총 4타로 구성되어 있으며, 사거리는 약 3칸 정도로 체술형 닌자 중에서는 비교적 긴 편에 속한다. 다만, 공격의 시작과 끝 동작이 다소 느려서 연계 기술에는 적합하지 않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주우의 평타는 피해량이 높아 중간 연결 기술로 활용할 수 있으며, 한 세트로 몰아쳐 작은 폭발력을 낼 수도 있다. 특히 4타째는 띄우기 판정이 우수해 일반 스킬이나 비전서 기술과 연계하기에 적절하다. 주우는 한 손을 쇠사슬로 바꾸어 전방의 적을 끌어오는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데, 이 사거리는 약 화면의 절반 정도다. 명중 시 적을 양손으로 잡아 좌우로 여러 차례 내던진 후 날려버리며, 맞지 않으면 기술이 조기에 종료된다.

이 기술은 주우의 핵심 스킬 중 하나로, 피해량이 크고 시전 준비 동작이 짧으며, 빠르게 발동되는 점이 특징이다. 마지막에는 적을 공중으로 띄우며 약 2초간 내려오지 않기 때문에 후속 기술을 위한 시간 확보에도 유리하다. 이처럼 공격과 방어를 겸비한 기술로 활용도가 높다.

또 다른 기술은 주우가 쌍수를 저주 봉인 형태로 변화시킨 뒤 전방으로 돌진하는 기술이다. 이 스킬은 버튼을 길게 누르면 점프 후 양손으로 바닥을 내려찍는 2단 기술로 이어진다. 돌진 거리는 약 3칸이며, 시전 전 딜레이가 짧고 속도도 빨라 상대의 움직임을 차단하는 데 유용하다. 특히 이 기술의 2단 공격은 높은 피해를 주기 때문에 활용도 면에서 매우 매력적이다.

유저는 이 기술을 사용할 때 두 가지 선택지를 고려해야 한다. 첫째, 단순히 연계 시동기로 사용하고 싶다면 짧게 눌러 첫 타만 사용하는 것이 좋다. 둘째, 피해량 중심의 운용을 원한다면 길게 눌러 두 번의 피해를 모두 입히는 방식이 효과적이다.

마지막으로, 주우의 필살기인 ‘파괴의 주먹’은 버튼을 누르고 있는 시간에 따라 총 4단계의 차징이 가능하며, 오래 차징할수록 피해량과 사거리가 증가한다. 버튼을 떼면 즉시 전방에 강력한 일격을 가한다.

주의할 점은, 주우의 필살기는 적을 바로 경직시키지 않기 때문에 상대는 기술 도중에도 이동이나 반격이 가능하다. 순간 시전형 필살기는 사거리가 짧고 피해량도 낮지만, 회피당할 가능성이 낮고 안정성이 높다. 반면 차징형은 사거리와 피해량이 크지만 상대에게 피할 시간을 주기 때문에 사용 시 상황 판단이 중요하다. ‘빈틈을 보이면 잡힌다’는 말처럼, 유저는 경기 흐름을 정확히 파악한 뒤 신중하게 기술을 선택해야 한다.

이처럼 mcw 주소를 통해 확인된 주우는 단순한 체술 캐릭터가 아닌, 상황에 따라 유연하게 대처 가능한 다재다능한 닌자라 할 수 있다. 제대로만 운용한다면, 어떤 전투에서도 강한 존재감을 발휘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