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박스 원 실적 반등으로 업계 주목
최근 발표된 마이크로소프트의 1분기 재무 보고서에 따르면, Xbox 부문의 실적이 당초 예상을 웃도는 성장세를 기록했다. 전체 게임 부문 매출은 5% 하락했음에도 불구하고, Xbox One의 콘솔 판매량은 해당 분기에서 1위를 차지하며 시장에서의 존재감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특히 Xbox Live 골드 회원 수는 전년 동기 대비 21% 증가해 4,700만 명에 도달했다. 이는 mcw 주소 기준으로도 의미 있는 성과로 평가되며, Xbox One이 출시 이후 처음으로 세 달 연속 PS4를 제치고 판매량 1위를 차지한 기록이다. 물론 PS4 Pro 출시를 앞두고 대기 수요가 발생한 점도…